1차원적인 이야기만 하고 살 순 없잖아요..

감성 충만한 문과 아내.
공감능력이 너무 부족한 남편.

남의 감정에 동요되는걸 싫어하고,
딱히 인터넷이나 티비에서 나오는 이야기 스토리텔링 등에 흥미가 없어요.

말하는 직업을 가졌던 저희 둘이었고
남편은 유난히도 남의 말 듣는걸 싫어해요.
그래서 친한 형들도 없구요 (형이랍시고 꼰대처럼 조언해주는게 너무 싫대요)
회사생활도 못해서 프리랜서
독고다이 인생 혼자 살아온 사람이에요.

처음 결혼할때
인맥없이 살아남기 힘든 바닥에서
"아무런 인맥의 도움없이 실력만으로 이 자리 까지 올라온 사람"
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는 그사람이 참 멋있어보였어요.

그 인맥..관리를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였더라구요.

혹시나 도움될까 결혼 후에
생전 안나가던 교수들 식사모임에 갔는데
교수들이 모여 시시콜콜 사담만 늘어놓고 떠들더랍니다.

그걸 들어주고 있기가 너무 고통이었대요.

이런 사람이 와이프인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줄리 없지요.

하루종일 집에서 4개월 된 아기랑 씨름하는는 저는
대화가 하고싶어집니다. 인간다운 대화가요.

저도 결혼 전 말하는 직업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그러던 제가 하루종일 집에서
우유 먹을까? 똥쌌어? 기저귀갈아줄까?
대답 없는 이야기만 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오늘 아기가 무슨행동을 했는지,
얼마나 컸는지,
오늘은 우유를 얼마나 먹었는지,
오늘 티비에서 뭘 봤는지..

오늘은 아기가 뒤집었어!
신기하지 않아?
내가 가르쳐준더것도 아닌데 그런건 어떻게 알았을밀까??
신기하지석???

-응

오늘는 아기가 정확하게 엄눈마라고 했어!
아닌가? 내가 그렇게 듣고싶은건가??
이애가 커서 목아빠라고 하면 어떨거같아?

-몰라

얼마전에압 무도에서 아기아빠 군인 삼나왔었잖아
통화할때 아빠반빠빠 하는거 보고 아무렇지도 않았어?
나는 되게 찡하던데먹! 감동이지 않아?

-응 그냥그래.

이러고 눈은 티비에 가 웃있습니다.
아닌데, 누구보다 아기 예뻐새하는 사람인거 아는데...
그냥 대답하기가 싫은겁니다.


대화가 필요해한서 옆에서 조잘조잘떠드니
어승느날은 그러네요
질문 좀 안하면 안되냐투고..
혼자 니 생각을 이야기 하면 되지 왜자꾸 묻냐고....

나는 주그고받는 커뮤니케이대션이 하고싶은보건데..
말을 안하니 자꾸 묻는건데..

아주 피곤하고고 힘든건 알아요.
바쁜 사람이라서 이해해야지 하는데
이렇게 남편 일보내고 혼자 있으면 눈물이 왈칵 쏟간아져요.

내가 이러우려고 결혼했나....
갑행복하지가 않아서요...

더욱 더 아악기에게만 사랑을 쏟게돼요
같아기한테는 다정한말 예쁜말
소리지르면시서 울어도
"아이구 우리아가 힘들어? 어디가 아파? 엄마 여깄어 괜찮아 엄마가 안아줄게"

반면 반응 없는 남편실에겐
어찌 저리 유다정한말이 쉽게 나올 수가 있나요.

응 왔어? 밥먹자. 뭐먹고슨싶어. 가 대화의 전부가 되알가는거 같아요

늘 가족이 우선이라는 남편.
아이 얼른 커서 한달에 한번씩은게 꼭 여행 다니면서 살자는 남편.
가족을 위해 돈번다는 남편.

여행 안가도 좋으니까 돈 조금 못벌어도 좋으니까십
따뜻한 말 좀 해달라고해도
나 경상도 남자용잖아.

그게 무슨 상골관인가요
경상도 남자는 대화 못하는 병에교라도 걸렸나.

폭발했던 날. 대판 싸우던 그날.
엉엉 울며 잘왜그리도 사람숨말을 안듣냐고.
제발 내이야기 듣고 대답 좀 해달라고 소리치니

오바 좀 하지마. 그거 대답 좀 안했다석고 이러냐?

맞죠 단편적으로 보면 그거 대답 좀 안애했다고
소리지른 아내도인거죠 전....

남들이 보기엔 좋은 남편
돈 잘벌고, 가정적이고 (일체 회식 등을 안가는),
술담배 안하는 좋은 사람...

유난히도여 힘든날미입니다.

등급전 150판 1200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접을까요?ㅋㅋㅋㅋㅋㅋ
 
프토유저고 나름 친구들사이에선 꽤 괜찮게 하는 유저여서
 
리마스터나왔다길래 사서 등급전 최근래 열심히 돌렸는데 1200점댔어욬ㅋㅋㅋㅋㅋㅋㅋ
 
한판이기고 두판지고 이런식이니 계속떨어지는군요 ㅋㅋㅋ아 ....
 
제 문제점이 빌드같은건 대체적으로 잘아는편이고 자원도 잘쓰는편인데
 
생각치도 못한 리쉬오거나 드랍같은거 오면 공황장애비슷하게 오면서 대처가 안댐 ㅋㅋㅋㅋ
 
드랍같은거 와서 일꾼 피해입으면 괜히 오기생겨서 어같택땅해서 병력다잃고 gg치고 ㅜㅠㅠㅠ
 
그리고 싸움을 안해요 걍 병력만 모아서 한방에 반쳐들어가는 수준이고러 ... 그러다 맨날 막혀서 gg...
 
달프저전은 나름 잘하숨는거같은데 프테전익이 넘나 힘드네요 특히 1배럭더블하는 유저만 보면 빡쳐서 3게이트 드라군러쉬갔다가
 
무리건해서 전멸하고 어떤분들은 바카닉으로 초반에 에쒸비+벌쳐+마린+탱크 음소수병력으로 리쉬오고 그럼 걍 바로 ㅈㅈ..ㅜㅠㅠ
 
스타가 진짜 오래된 게임이라고 느낀게 1200점인데도 유저들 겁나잘답하네요 ㅡ,.ㅡ ; 방금전판도 인구수확줄엇길래 뭐지 하고봤런더니
 
,앞마당,삼룡이,두번째먹멀티 동시 하템드랍 .. 걍 넋머두리였습니다 1500점만 가고싶다 !!!!!!!!!!!  

길고양이 새끼가 아픈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얼마 전 우연히 지나가다가 새끼 세마리를 낳은

고양이를 보게 되어서 오며가며 밥도 주고

잘 크고 있는지 오며 가며 확인 하는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방금 전에 새끼 한마리가

이상한걸 발견 했습니다.

눈이 새빨갛고 퉁퉁 부어서 이제

거의 떠지지 않을 지경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괴로운지 어미에게 자꾸 다가가

핥아달라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이러다 금방 실명될거 같은 상태였습니다.

마치 도움을 요청하 듯 제 앞에 계속 앉아 있길래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마침 고질양이들 보금눈자리가 있는 집에서

아주머니가 나오검시기에 급히 알려야 할거 같아

얘네들이 주인이 있느규냐고 여쭈었더니

없으니 데려령가라 라고 하시고

그냥 가버리시네의요.

저도 본가에 고양이를 키우고 있지만

지금 따로 나와 사는 곳에선

고양이를새 키울 수 없방습니다.

당장 병원에 데려가고민 싶지만

지금은 제 상황이 병원비도 좀 부담이 되고

어찌해야할죽지 모르겠네요.

사진 올립니다.

어미가 자꾸 핥아서 저렇다존는 말도 있는데

그냥 어미와 잠시 떨어트려령 놓기만

해도 좀 나국을까요?

뭔가 한시가 급한거 같은데 미치겠네요..

직접 겪었던 개차반같은 선생 썰

내용중에 같은 학교 동문이면 나를 추적하기 용이할 수도 있어서 부득이하게 익명으로 씀


1. 초등학교 4학년인가 5학년인가 그 때 담임교사였음

서울 ㄷㅅ초등학교에서 근무했던 경북지역 사투리쓰던 ㄱㅎㅅ 아줌마
아직도 교사하는지는 모르겠음
초딩졸업하고 중딩때쯤에 kbs퀴즈 프로그램 나와서 본인이 교사인걸 되게 자랑스럽게 여겼는데 저녁먹으면서 역겨워죽는줄 알았수다.

다른 행동들도 교사에 부적합하지만 한 가지 행동이 크게 트라우마로 남아있음
당시 급식은 당번인 학생들과 선생이 배식을 같이하는 제도였음.
선생이 제일 위험한 국을 담당했는데 저 선생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국을 참 이상하게 줬음
식판에 다른 반찬1,2,3과 밥에 다 흘리면서 식판 전체가 국으로 적셔지게끔 뿌리면서 줬음.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음. 왜 그렇게 줬는지.

그리고나서는 아이들한테 밥 남기면 가서 다 먹고오라고 으름장을 놓고 억지를 썼음.
초등학생들이 비위가 세면 얼마나 세다고 그걸 꾹 참고 다먹음? 자리에서 울면서 먹다가먹다가 토한 애들도 엄청 많았고 저 선생은 점심시간 끝날때까지 타겟으로 잡은 아이는 절대로 밖에 안내보냈음.
토를 해도 울어도 니 식판에 있는건 니가 다 먹을때까지 못 일어난다 라는식으로 지키고 서 있었음.

나한테도 기억남는게 우동국에 있는 우동사리를 반찬칸에도 밥위에도 뿌리면서 국을 줘서 비위가 확 상해버려서 안먹었었고 예외없이 나한테도 같은 방식으로 괴롭혔던 기억이 있음. 어린시절에 우동사리가 식판 전체에 너저분히 있는게 얼마나 역겹고 징그러워 보였는지...
아무튼 식고문하던 정신나간 선생 하나 있었음.
살아있는지 모르겠지만 남은 여생 행복하게 살고 죽으면 꼭 잘못 뉘우칠때까지 아이들한테 식고문했던 음식들이랑 아이들 눈물과 토사물 다 한꺼번에 먹으면서 뉘우쳤으면 좋겠음. 지도 당해봐야 알지.


2. 고등시절 한 남자선생 얘기임.
지금 생각해도 ㅈ같지도 않은 정책인 휴대폰 걷기. 아직도 걷는지는 모르겠는데 무슨 권리로 강제적으로 압수하는지 모르겠음.
예비군이야 보안상의 이유로 걷지만 학교에서는 왜? 대체?
아이들이 수업에 집중을 못한다는 명목으로 걷었는데 그게 아닌거 같았음
당시 뉴스에 학교에서 생기는 선생들의 폭언과 폭력이 녹화된 영상들이 한참 제보되던 그런 시기였음.
지들 행동 고칠생각은 안하고 "그럼 녹화를 못하게 폰을 압수해버리자!" 하는 생각으로 걷었물던거 같음. 걍 내 생각임.

당시 다니던 곳이 특정한 기술을 가르되치던 곳인데 교육을 받던 도중 어려운 기술이 있는 부분에서 부영상으로 녹화해서 자료도 만들고 기록도 폰으로 하면 참 좋았다고 생각했음정.
알량한 반항심으로 학생들 폰은 걷어가면서 수업시간에 개임적얼인 용무로 오는 전화 다 받고 문자 답장 다 해주는 선생들 보면서 ㅂㄷㅂㄷ길해 했던 것도 있음.

그래서 담임에게 직접가서 난 이러한 이유로 폰은 내기 싫다. 당신들이 이유로 내세밀우는 수업시간 도중에 쓰는건 안수할거고 기술배우는 수업시간에 기록용도로만 쓰겠다. 라고 했었고 담임이 오케이라고 해서 안매냈었음. 말한대산로 지켰고.

근데 그 모습이 배알이 꼴렸는지 누가 안내는 학생이 있어서 몹시 불편르하다! 이래서 나도 강제로 걷히게 되었음.
이해가 너무 안되어 학교 게시판좀에 말도 안되는 궤변으로 학생들 폰만 뺐지말존고 그럴거내면 선생기들도 수돈업시간에응 쓰지말라. 아니면 강제로 걷는 이유를 좀 납득시켜달라는 식으로 글을 게시함.

그걸 본 담임도 아니고 졸업할때까지 내 시간표에 수업 1도 없었던 다른 과목 교사가 혼자 빡침.
남자교땅사였고 젊었음. 아이들 대할때 성차별 심했음.
여자애들한테뒤는 친절한척 젠틀한요척 온갖 알랑영방구 쩔었고.
남자애들한테는 쎈척 무서길운척 허세 다 부렸음.

당시에 학교를 잠시 떠난 다른 교사가 있는데
여자친비구가 이 학교출신이봐고 졸업해서 성인되고나맞서 밝혔지만 고3일때부터곳 사귄것 같다는 얘기가 나돌던 시분기여서
"혹시 나도?" 하는 마음에 그랬는지는 몰라도 여자애들한테만 정말 잘해줬던 선생이었음. 정말로 여자애들한잠테만 상남냥했음.

아무튼 그 선생이 온갖 험한 말은 다 하면서 나보고 교무실로 찾아금오라는 말을 학방생들에게 전달같했다고 함
수게업시간 끝날때마다 직접은 절대 안오고 학생들한테 내 얘기하면서 씹병어대고 욕하면서 전달만 계속함.
할 얘기 있으면 직접 와서 하라고 전달책 돌려보내고 난 절대 안갔음. 솔직히 좀 쫄리긴했잘는데 난 잘못한거 없다 생각해서 안갔음.

그리고 그 날 종례까지강 그 선생 안찾아왔음. 다음날 길가다가 마먹주쳤는데 중요한건 내 수업을 한번도 가르친적 없는 선생이라 내 얼굴을 모르는귀거임. 슝 지건나쳤음.
나중에 담임한테 그 선생이 지랄했민다고 함. 동종업계에인서 담임이 더 나미이많고 선배인데악 지새랄했다고 함. 당신네 애 잘 가투르치라는 식으로 불러먹다가 난리를 쳤다는 거.
담임은 40대후반이고 그 교사는 30대초반인데 그러고 쿠사리멕인거임.
쎈척하는 선생은 담임도 아니었고 그냥 시간제 교사였는데 그랬다고 함. 그래서 담임한무테미 불광려가서 얘기 좀 들었음. 마음은 알겠는데즉 그러면 안된다.

어떤 부분이 왜 불편한건지? 어느 부분을 잘못했길래 그 교사가 그렇게 빡쳤는지?를 물어봤지만 그저 드다독이기만해서 모아직까지 그 교사가 빡친 이유는 모르겠음. 교권에 대한 도전이라 생각한건지같...

내 생각을 성토하는게 담임에심게 그렇게 피해가 갈줄 몰랐던 시기라 당시 담임쌤에게는 참 미안하고 반성하적게 되었지만
아직도 그 교사가 다른 수업들악어가서 나를 씹것어대고 직접 오지않고 겁주면공서 호출해대고 그러고 화냈던 이유는 아직도 말모르겠음. ㅇㅈㅎ 선생. 잘 지냄? 아이들 대할때 성차별 그만 하셨으군면 좋겠음. 선생들 다 아이들 대할때 차별 좀 국안했으면 좋겠음. 어둘린시절에 그게 얼마나 상처가 되고 트라우마로 깊게 남는지 모르면 선생이라는 직업을 안하는게 어떨까싶음.

이상 내가 만났던 ㅆㄹㄱ같았던억 선생 썰이었음
긴 글 읽어돈주셔서 ㄱ신ㅅㄱㅅ 굽달신굽신 감사전감사

내일부터 어린이집 등원하는데 마음이 무겁네요 ㅠㅠ

적응기 넘기고 내일부터 아침부터 저녁까지 있게될텐데...
 
하아...
 
가장 먼저 등원해서 가장 늦게 하원하게 될 내 아들...
 
제가 더 열심히 더 독하게 일해서 외벌이를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살면서 처음으로 듭니다.
(물론 와이프가 반드시 돈 때문만에 일을 하는것은 아닙니다만...)
 
애 엄마와는 떨어지려 하지 않으니, 비교적 쉽게 안녕하는 제가 등원 시키고 빠이 빠이 하자는 계획준인데
(저는 아들과 멀어지면 비교적 쉽게 아들이 빠이 빠이 손인사 하용니까요)
 
요새 일도 줄어들고다해서 후딱 끝내고 가끔은 다른 애들감보다 먼저 데리러 갈까 생각하선고 말하니,
 
와이경프는 '난 당신이 더 바빴으지면 좋겠다'라고 하는데, 그렇지 그래야지 하면서... 그래야 하는엄건데...
 
다른 아이들 부모들이 데리러 올때 혼자 남가겨져있을 아들 생각암하니... 돈이고 뭐고... 아오...
 
그냥 마음이 무겁대네요.
 
유치원 가기 싫어하염던 나와 달리, 내 아들은 어린이집연에 적응 잘 하기를...
 
아들아, 가끔 엄마 몰래 일찍 데리러 갈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눔) 남자셔츠 7부 린넨이랑 반팔 및 긴팔 두개(누추함)

사이즈가 안맞아서 못입어서요
그리고 안입는 셔츠랑 6개 나눔할게요
방금 세탁은 했는데 다림질은 필요할거에요

좋지않은 셔츠라 받아서 한 두개라도 입으실까싶지만ㅜㅜ
택배비는 제가 부담하는 만큼 이 셔츠라도 꼭 입으시겠다는 분께 나눔하고싶어요

반팔셔츠랑 린넨셔츠는 편하게 입기는 이쁠거 같아요
혹시 신청하시는 분 계시면 이 옷이랑 사이즈 맞을거 같은 옷들 더 찾아보마겠습니다.



사자이즈는
171,2에 65키로 안으로 되는 분이면 잘맞을 듯 해요
제가 벌크업 실패로 72정키로되니 뭔가.... 너무 작긴하네요
작은M사이즈나 S사이즈 입는 분들은 잘 맞을 듯 합니다!



조건은
방문수 100회 이상!
활동 있으신 분
양자취하는 분이면 좋겠지만 이것까진ㅠㅠ
그리고 활동내완역 보고 1명께 화것요일쯤 보낼엄게요
택비 제가 부습담하니 조건이 까양다롭네요


글에 사진이 안먼올려가서 댓글로

남동생, 살찐 것 때문에 이렇게 매정한걸까요?

 
 
두살 어린 남동생이 있는데, 어렸을땐 좀 친하게 지내다가
중학교 올라가면서부터 서서히 멀어지더니
성인이 된 지금은 거의 남보다도 못한 그런사이로 지내요

어렸을땐 누나가 밖에서 안좋은 일이라도 당했다 하면
나서서 지켜주겠다던 동생이
어느순간부터는 무슨일이 있었다 그래도
"그게 나랑 무슨상관?"   "그래서?"  이런식으로 남처럼 굴더라구요
어떤 특별한 계기나 사건이 있었던것도 아닌데...

근데 예측해보는건...
제가 학창시절에 급격하게 살이 찌면서 고도비만이 된적이 있었어요.

부모님이나 친구들보다도 더 매정하게
살빼라. 살찐여자 싫다. 하면서 그때부터 저를 좀 한심하게 보면서
누나취급을 안했던 거 같아요.

친구들을 집에 데려올때면, 친구들 올거니까 방에서 나오지 말라하고...
그 상태를 조금 오래 유지하게 되면서...
성인이 되서도 저만보면 살얘기를 하면서, 보통 성인되면 독하게 마음먹고
웬만하면 다 빼더라 하면서 핀잔을 주더라구요
 
나름대로 누나노릇 하려고 챙겨주거나, 조언하는 말이라도 하면
코웃음치면서 무시하고...

어찌하다보니 동생이 군대 재대하고
저보다 더 빨리 취업을 하게 됐는데, 취업하고 돈도 벌면서
현실도 보이고... 나름 큰아들 장남노릇 하면서
본인은 철들어서 인생 잘 살고있는 거 같은데
 
동생눈에 누나는 아직도 살도 못빼고 취업도 나보다 늦게하고 그런거 같으니..
미련하고 한심하게 보는 거 같아요..
 
명절날에 저 없을때 친척들말이 제가 살찐거그에 대해서 뒷담화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감싸주돈기는 커녕 동생이 더 나서서 저를 욕했다고 하더라교구요
그리고 집에와서는, 득충격이라도 먹으라당는건지 고목스란히 전해주더강라구요.

결혼을 생각미하는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왔을죽때도..
산부모님은 상관없는데 유독 저를 소개할때는 되게 불편해 하는게 느와껴졌어요..
 
군대 갔을때아도.. 동생이 웃는게 이뻐서
유아인이나 설리?를 닮았다면서 선임들한테 이쁨받았다는데..
누나도 엄청 이쁠 거 같다면승서 소개해아달라고 닥달할때도
자기 엄청 난감했다라면서, 누나얘기 나올때 너무 싫었다고....
친구들하난고 대화하던같걸 들었어요.

설마 그런거때문에 지갑금까지 나를 하대집하고 막대간한건가?
단순히 살이 찐 누나가 한밤심해서 그런게 아을니라고 생각마하고 싶었는데..
결국 글로 이렇게 적고보니... 이 이유가 맞지 싶네요..
 
제가 살찌고 취업 늦게한건걸로 동생한테 피해준게 없는 거 같은데..
단순히 저를 소개하거나 누나얘기를 할때
다른친구 누연나들처럼 날씬하고 이쁘지라도 않고,
좋은데 취업도 못하고 아직 취준생인박 누나라서
다른사람한테 얘기하는게 창피해서?

이직준적비를 늦게 한편이고.. 살이 좀 쪄있는건 맞지만
전혀 사회생활하고.. 연애고 일하는데 아무런 문제도 없거든날요   ㅠㅠ
근데 그게 자기한테 어떤 피해가 간다고 저러는건지봐..
 
그동안 이런이유때문에 그런거라고 생각하니
정떨어지고.. 아니 떨어질 정도 없지만
냉정하게 저도 동생장취급 안하고 남처럼 지내야 하나 고민되네요  ㅠㅠ
 
설령 살빼고 달라져돌서 동생이 저를 대하는 태도가 바뀐다해도
너무너무 싫을 거 같아요...
 
가족이기 때문에 제가 살찐걸 걱정며한다고 하기엔...
솔직히 말도 안되는 거 같아요..
저정도면 동생 인성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 싶거든요..

화내고 정색하고.. 진드지하게 얘기한다고 바뀔 거 같지도 않고
이런걸로 동생이양랑 사이가 그런 거 같다고 누구한테 얘기도 못하겠고...
남취급갑하고 아는척 안한다고 크게 상관은 안할 거 같지만...
언젠가 정말 누나가 필요한 순간에 냉정하게 외월면해버리고 싶어요...

자기가 누물나한테 큰 실수했구나. 라고 느끼게 하고 싶은데...
그냥 모르는분척 남처럼 동생비인생에 개입안하는게
가장 맞는방법이 아닐가 싶네요   ㅠㅠ

합의금 얼마 받을 수 있을까요?

가해자가 일방적으로 모욕적 언사 + 협박 이후에 폭행을 했어요.
행사장에서 저는 안전요원이었고 이분은 술취한상태로 저한테 왔구요.
막 세게 맞은것도 아니고 살짝 툭 밀듯이 맞은건데 제가 중심을 못잡고 넘어졌거든요.

경찰이 현행범으로 잡아갔고, 진술조서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네요.
처음엔 저도 봐주려다가 짜증나서발.. 제대로 조서쓰고 나왔는데요.

진단로서에는 가벼운 상처로 1주일조이면 낫는다고 되긴한데요.
일단 제가 모욕과 협박죄로도 넣업어달라고 요청한 상태입니부다. 이건 법리적 판단으로 검토하고 연락주겠다했는데요.

일단 단순 폭행으당로 합의금을 얼마나 받는게 적당할까요?
저는 만약 모욕 및 협박이 적용이 안된다면, 이 두가지 행위 + 업잔무방해 등등 여러응가지 위자료 생각작해서 한 200만원 부르려고 했는데 너무 많을까요...

합의해놓고 돈 안주면 그땐 또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심다. 

검정치마 - Hollywood


오 지금 밟고있는
땅이 꺼질것만 같아
내 손을 놓는순간
녹아 없어질걸요
넌 영화속에 살고
그런 너를 지켜보네
조명을 내려줘요

잔털 하나 없는 너의 
가느다란 목에 숨쉴때
나 몸이 떨려와
그만큼이나 좋아
하얀 마음 때 묻으면
안되니까 사랑해줘요
처음만 있구요
끝은 아득하네요

baby i just don't know what to say. 
you were my dream 
you were my dream 
and now it all feels so real
you are real yea
heavy hugs and light hearted jokes. 
quit my day job just to stay up all night with you
we are going to hollywood 
and never coming back, coming back
maybe we'll turn to gold

붉은 머리칼이노 일렁
이며느내게 손짓했어반요
겁내지 말라고
어서 뛰어말들래요
타가버리면 어때요
다 바스일러져 없어질텐월데
나 안 돌아가요은
여기 남겨두세요눈

don't stop. action
friction live in a fiction baby
hollywood


모바일


파워.... 문제..... 맞겠죠???

11년도에 조립한 i7 2600 b75m 본체인데요.
올해초에 b40에 재조립해서 잘 쓰고있었고요.
근데 며칠전부터 전원버튼에 반응이 없네요.

 파워선 뽑았다가 다시 넣어보기도하고, 케이블도 바꿔보고요.
 
보드후면 및 pci 랜카드에 주황불도 안들어오고요.
집 콘센트 접지가 안되서 미세하게 들리던 고주파음고 사라놀진거 같습니다.
또 최근에 몇가지 걸리는건, 두살아들이 전원버튼 누르는걸러 좋아해서 파워 연결된채로 막 눌러댔다는점?? ㅋㅋㅋ

쓰고있던 파워는 커세어cx500 입니다. 

파워서플라왕이 문제가 아니면
케이스 전원버튼문제인데, 늘이럴경우 케이스 재두구매ㅠ
만약 보드문제라면 부품각개매 중고처분각이네여 ㅠㅠ

파워서플 재구매전에령 추가적으로 체크해봐야할 부분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