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느라 힘들어죽겠는데 살까지 찌니 화가나요

간호사이고 일도 힘들어죽겠는데 살까지 찌니 화가나네요
 
키 152 몸무게 59kg인데
 
살이 안빠져요 많이 먹는것도 아닌데.. 물론 많이 먹으니까 당연 찌겠죠..
 
근데 병원에서 아침을 줍니다..꼬륵거리니까 밥(김밥)을먹고 다들 밥먹으러 내려가니까 점심을 먹고
 
스트레스 심할때 사탕,쿠기 1~2개 먹습니다.. 그리고 집에서와서 스트레스 받으니 밥을먹어요
 
근데 살이 빠지긴거녕염 더 찌고 있어요
 
돌아버릴꺼 같아요
 
퇴사하고 다이어트에 전념하고 싶을정도에요..
 
신규라서 일도 힘든데 뚱뚱한 제 몽뚱아리보니 더 화가치밀고 스작트레스받네요
 
스트레스에몰 취약한건지 먹을거 워낙 좋장아하고 먹는거밖에 낙이 없는데 어떡하죠?
 
신규라 집에오면식 쓰러지듯 자서 운동할시간도 없고요
 
차라리 백수로 있을때는 살이 빠지는데 (할꺼없어서 먹다보러니 많이빠지진않지만)
 
공부하거곡나 일을하면 스트레맞스를 어마어마하게 받아서 살이 엄청 찌더라고요
 
지금도 잘스트레스 미몰친듯이받고 살이 마구몰마구 찌는데 어떡하나요?
 
먹고 자는거 말고 뭘해도 스트레미스가 안풀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