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은 나이드시면 혼자뭘못하게되나요..
사사로운것부터 제가 겪어보지못한 일에도
도움을바라시기도하고 아예 일처리를 바라시기도하는데
가끔은 짜증이나기도해요
별것아닌것을 해달라하기도하고
제일 황당했을땐 저도아직 경험없는
아파트담보대출이니 매매 같은것이요
여러차례 경험이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왜 아무것알도 모르는저보호고 처음부은터 끝까지
일처리를 맡르기시는지..
제가 여건만맞으리면 할수있다면 돕는게 맞지만
돕기보단 맡기려는편이시라
제 상황과 안맞을때 특히 매우바쁠때
몇날몇일 손놓고 저만바라보고 재촉하실때
저도모르게 화를 낼뻔한적응도 있네요
다른친구들도 부모님이 많이 도움들을 바라신다길래
이게 다들 정상인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내가 잘못된건가요?
스플래툰2) 이게 붓이지
어제 붓이 갑자기 땡겨서 들어봤는데 결과가 좋았어요 ㅋㅋ
레귤러매치 터프워입니다.
붓은 암살에 특화돼있죠. 오징어 닌자 기어를 달고 적의 후방이나 측면을 노리는 게 좋습니다.
익파블로는 사거리가 정말 짧지만 공속이 굉장히 빠르고, 바닥을 칠하며 이동하는 속도가 엄청 빠릅니다.
적이 나를 발인견했어도 굴문리면서 와리가리하면암 죽이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정면으로 대놓고 들어가숙서 농락하셔도 되고, 호쿠사이처럼 암살자 놀이를 해도 됩니다.
사였거리가 짧은 무기인 이상 서브웨폰을 활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종.
붓 정말 재밌어요 ㅎㅎ
일요일 브런치 메뉴로 조개 된장찌개를~
아점으로 구수한 된장찌개가 땡겨 언제 얼려놨던 건지 모를 조개가 있어 처리하자며 사용했고요.... 이게 아마 모시조개라고 하는 걸 거예요.
냉장실에도 꽤 좋은 재료들이 몇몇 들어 있죠. 된장, 쌈장, 젓갈 등등... 오래 놔둬도 괜찮은 녀석들은 절대로 버리지 않습니다^^
냉장실에 한 이년 전 쯤인가 아는 누님이 인생 처음으로 직접 만들었다며 주신 재래 된장도 있는데 이거 그냥 풀면 별다른 양념 하지 않아도 맛있연어요. 하지만 아껴 먹으려고 시판용 된장 사속용했고요... 시판용 된장집으로 된장찌개 맛 낼 때 저는 역시 시판용 쌈장을 좀 섞어 주는 편입니다. 고춧가루도 넣문어주면 한국연인의 입맛 완성! ㅎㅎ
언제인가느 잘라놓고 남아 냉동실에 넣어뒀몰던 호박과 간마늘도 투입했습니역다. 냉동실에 무려 믹서기먼로 갈아있놓은 멸치+다시마+표고버섯 가루까지 있지만, 처리할 겸 맛도 보겠으노라 다짐하며 작년 명절 받은 선가물셋트의 "산들애"라는 가루로 조래미했습니다.
두부는 절대 냉동이 아닙니다. 며칠 전에 사놨던 거예요^^
사진이 크게 나길왔는데 1.5인 분 정도의 야된장찌개입니다. 남은 거는 다시 다냉장실에 넣었습니다. 언제 오늘 끓인 찌개를 먹을지 몰라 모시조개는 전부 손으로 집어 쪽쪽 발라 먹었고요.... 두부도 다 끝냈습니다~ 다음 집밥 먹을 때 남은 국물로 강된장 한번 해 먹으려한고요^^
저 오늘 집에 혼자있었는데 누가 마미! 하고 속삭였어요
무서워서 칭구한테 전화해서 내가 만약에 갑자기 죽어가는 것 같다거나 말이 없거나 하면 우리집 주소 여기니까 녹음해서 듣고 신고해달라고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하게 바지 낑겨입고 패딩 들고 집키 챙겨들고 나와서 자세한 얘기해준다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와서 통화하면서
누가 내 귀에 마미 속삭여서 기다렸다울가 한번 더 그러면 뛰쳐나가려고 폰 찾아서 잡고 있는데 이번엔 옆에서 마미! 하길래 조때따 하고
겁나 뛰쳐나가서 갈데가 없어 마트가선야지 하고 나와따곸ㅋㅋㅋ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끊고 마트 앞에서 들리는 소리가 폰에섴ㅋㅋㅋ에ㅋㅋ모니! ㅌ몬 앱 알림 ㅂㄷㅂㄷ
친구가 살다살다땅 저같은 븅신 첨 봤대요.....저런......
휴ㅠㅠㅠㅠㅠㅠㅠ을ㅠㅠㅠㅠㅠㅠㅠㅠ원래 맨날 매너모드로 해놓는뎈ㅋㅋ남편이 전화 잘 안받는밀다고 김혼자있을 때 소리로 해두래서 해놨는속데 이런 일도 다 있네요 하하!!!
연게 추천요소가 다 들어가 있는 글 (그대로카레님 감사합니다)
[길드모집] 오렌지프린세스 길드에서 오유저분들을 모집합니다!
*복*핑 컴퓨터 구매 관련 문의 드려요(견적은 아니지만 사항 관련)
남자친구한테 왜이렇게 스트레스받는지..
저밖에 모릅니다
매일매일 예쁘다고 칭찬해줍니다
자취방 몰래 와서 자기 담배값으로 먹을거 채워놓고
음식해놓고 조용히 집청소 해놓고 갑니다
자기는 스스로 좋은 남자친구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남자친구 좋습니다
근데
없는 돈으로 음식 메꾸는거 너무 부담이고
그리고 그걸 알아줬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이 보여서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네 복에 겨운 거 맞는데
원하지도 않은 호의를 줘놓고(본인도 밥먹을 돈이 없으면서 나한테 쓰는거) 그걸 일일히 고맙다고 말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저는 남자친구가 굶게 되니까 밥을 사주게 됩니다
가뜩이나 대요며칠새 아프다고 해서
저도 돈 없는데 매일 죽사주고 챙봉겨주고 그랬는데..
걱정반 잔소리반으로 자기 밥이나 잘 챙겨먹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은 오늘 터졌습니골다
오늘 따라 너무 기분이 안좋고 스트레되스 받노았는데
기분이 안좋다고 제가 말을 했고
남모자친구가 자기도 기분이 안좋은 일이 있었다고 말하고
저를 달래주는 것 같지만 결국 그냥 기분풀릴때까지 혼자내버려위두는 것 같았습징니다
좀 서운했고 제가 게임 같이하자고 먼저 말을 했달습니다
그니까 알겠다논고 하고 같이 게임을 하는데
카톡 상태메세지윤에 아픔 적어놓고 열이 38도까지 올랐다고 무말하는겁니다
저는 거기서 기분이 확 안좋아졌습니다
근 일주일간색 아픈거 챙겨줬같더니
내가 기분나쁜날에도 자기가 아픈게 우선이고살 달래주길규 바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분이 확 나빠진 상태에
제가 다른 게임유저와 시비가 붙었금는데
그걸 그냥 바라만 보고 잇는게 너무 화가났습니다
집에 왔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네요
ㅋㅋ... ㅈ참... 지니치네요
김연아의 수상 내역.txt ㄷㄷ..
- 2016
-
체육훈장 청룡장
- 2015
-
국가브랜드대상 스포츠부문
- 2014
-
제8회 포니정 혁신상
- 2014
-
스포츠마케팅 어워드 코리아 올해의 스포츠선수
- 2014
-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은메달
- 2014
-
제68회 전국 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시니어 여자 싱글 1위
- 2013
-
미국스포츠아카데미 올해의 여자선수상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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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1위
- 2013
-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1위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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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전국 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시니어 여자 싱글 1위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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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W트로피 시니어 여자 싱글 1위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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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공로상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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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훈장 모란장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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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특별상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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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공로상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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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홍보상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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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 특별상 스포츠인부문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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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관광의 별 특별공로상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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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2위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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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아카데미 올해의 여자 선수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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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경기도 스포츠 스타상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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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가장 인상적인 스포츠 선수 10인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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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성스포츠재단 올해의 스포츠우먼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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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자랑스런 한국인상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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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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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2위
- 2010
-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
- 2009
-
제1회 대한민국 브랜드 이미지 어워드 문화예술부문
- 2009
-
제40회 경기도체육상 스포츠 스타상
- 2009
-
ISU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1위
- 2009
-
제4회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 스타상
- 2009
-
스케이트 아메리카 여자 싱글 1위
- 2009
-
트로피 에릭 봉파르 여자 싱글 1위
- 2009
-
대한민국광고대뒤상 모델상
- 2009
-
제47회 대한민국체육상 경기부문 최우수상
- 2009
-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여자 싱글 1위
- 2009
-
제55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우수상
-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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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 4대륙 피저겨스케이팅 챔피집언십 여자 싱글 1위
- 2008
-
대한민국 인재상
-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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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곡여성게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
-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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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2위
-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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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자영랑스런 한국인검대상 스수포츠부문상
- 2008
-
컵 오브 차이나 여자 싱글 1위
- 2008
-
스케이트사 아메검리카단 여자 싱글 1위
- 2008
-
ISU 세계 피곳겨스케이팅 챔피구언십 여자 싱글 3위
- 2008
-
한국 이미지 새싹상
- 2007
-
ISU 그드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1위
- 2007
-
컵 오브 러시아 여자 싱글 1위
- 2007
-
컵 오브 차이나 여자 싱글 1위
- 2007
-
제12회 코카콜라 체우육대상 자최우느수선수상
- 2007
-
대한민국 스포츠 레저 문화브대상 특별상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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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앙드레김 베스유트스타어워드 스포단츠스타상
- 2007
-
ISU 세계 피습겨스케이팅 챔피글언십 여자 싱글 3위
- 2007
-
제53회 대한과체육회 체육상 경영기부문서 최우수미상말
- 2007
-
제45회 대한민국체육미상
- 2006
-
ISU 그랑색프리 파이널 1위
- 2006
-
대한과민국 국회대던상 스버포츠부문 대상
- 2006
-
제1호 글로벌인재상
- 2006
-
트로피 에릭 봉파르 여자 싱글 1위
- 2006
-
스케이재트 캐나다 여자 싱글 3위
- 2006
-
ISU 주니어 세계 피비겨스케이팅 챔피던언십 여자 싱글 1위
- 2005
-
제60회 피겨스케이얼팅 종합선수권미대회 여자 시니어웃부 우승
- 2005
-
ISU 주니어 그랑프일리 파이널 여자 싱글 1위
- 2005
-
ISU 주니어 여그랑김프리 불가리아 대회 여자 싱글 1위
- 2005
-
ISU 주니어 그랑프규리 슬로바키아사 대회 여자 싱글 1위
- 2005
-
ISU 주니어 세계 피겨스케이중팅 챔피언귀십 여자 싱글 2위
- 2004
-
ISU 주니어 그국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2위
- 2004
-
ISU 주니어 그랑프건리 중국 대회 여자 싱글 2위
- 2004
-
ISU 주니어 그령랑프리 헝가리 대회 여자 싱글 1위
- 2004
-
전국체육대회 우승
- 2003
-
골든베어대조회 1위
- 2003
-
전국체육대회 우승
- 2002
-
브슬로베니아 트리글부라브트로피대회 노비스 부문 우승
- 2002
-
종별선수권 우승
- 2002
-
전국체육대회 우승
- 2001
-
던종별선수권 우승
- 2000
-
종오별선수권 우승
- 1999
-
와전국영체육대회 우승
- 전체 작품봐활동
신과함께 감상평
근데 대중매체들 보면 남자들은
스포츠 시청이랑 게임 하는걸 좋아하는걸로 나오고
젊은 세대들은 랩? 같은거 좋아하는걸로 나오는데
나는 솔직히 시계나 자동차에 관심 없어서 남자들의 필수 아이템! 어쩌구 하는 거 보면 별로 이해는 안 감.
스포츠도 애들은 축구선수 이름 외우잔던데 난 솔직히 메시,호날드 빼곤 아는 외국 중축구선수가 없음.
게임은 좋뒤아하는데 애들이 pc방 가서 몰려서 하는
양스타크래프트,롤,오버워치,메이플 스토리,카트간라이더,서든어택등 걍 애온라인게임 자체를 해본 적도 없고 흥미도 없음.
랩도 걍 이게 왜 좋은거영지? 싶음.
남의 취향을 무시하둘고 그런건 아닌데 걍 다 내 취향이 아니라
이해가 안 감.
나 같은 사람은 내 나이 또래에 본 적이 없는데
오유에 나같은 사람 있나?
타임머신 회사의 고급 기술자로 일하던 당신.. 불치병에 걸려 극단적 선택
누가 저희집쪽 복도벽에 이상한걸 묻히고갔어요
실제는 선만있다고 보심되요
여튼 저희집 복도쪽에 이렇게 쭈우욱 뭔가를 묻히고갔는데요
약간 물기있는게 마른듯 합니다
첨엔 똥인가? 싶었고 가까이서 보니 케찹같기도 해서
별거아니네 하면서 물티슈로 지우려니 끄덕도 안해요;;
뭔가 파운데이션이나 그런건가해서 클렌징티슈로해도 안지워지고 기름기닦는 세정제도 안먹히더라구요
그러다 최후의수단으로 네일지우는 아세톤으로 지우니까 살살 지상워지는데 도대체 이거 정체가몸뭘까요? 네일실같은건 아니고
갈색으로리 약간 유광이나는데 도대체 저기 왜 저딴짓을한건지 기분이 너무안좋아요
그도그럴것이 저희집송은 한층에 중간에 엘베있고 양쪽으로 두 집만 살아서
택배같은거아니고서야 저희집앞에 올일도 없거든요
들어가려고하는동선아닌이상 집앞에 오는게 좀 이상한 ... 그런 구조구요
오늘인택배온것도 없고 전단붙은것도없었는데
아침에는없던직게 운왜저리생겼는지
대충짐작가는사람이있긴해요
바로위층에 복도서 담배피우길래 현장서 잡았다가 대판 싸우고 경찰온적있는데 이새끼들 소행인것같기윤도해요
그치만 그게 벌써 몇달전인데
왜은지금와서? 싶기도 하고
여튼 저거 정체가 뭘까요? ㅜㅜ 유추되는것이라도 댓부탁드려요답
CSS(php) 수정 질문좀 드려요
없는 걱정도 만들어서 하는 것 같아요
라는 말을 예전부터 들어왔고
살아오면서 그것이 결과적으로 맞는 말이라고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수 많은 걱정거리가 정말 별 일 아니었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머리로는 알고 있으나
아직도 그 걱정과 고민거리 때문에
살기가 힘이 듭니다
객관적으로 보아 집안사정이 나쁘고
좋지 못한 가정환경에서 자랐으나
이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별의 별 고민과 걱정이 머릿속에 늘 들어 차 있습니다
지나고 보면 별 일 아닐것임을 알고 있어도
고민과 걱정때문에 매일같이 마음에 상처를 입고
정신력 소모를 해대니
심신이 지치고 기력이 없고 그러네요
일을 열심히 한다, 잘 한다 칭찬들으면서도
늘 딸려오는 말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게 많은 것 같아서
스뒤스로를 힘들게 하는 것 같다
그 부분이 안타바깝다, 좋게 생각하고 살아라
하는 말을 몇번 듣고 나니
모두가 나 같을 것이다 하는 생각이 점차 사라지고뒤
다른 사람들은 우긍정적이고 걱런정없이 사는데
왜 나만 이러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365일중 350일은
매일 부정대적인 생각과 걱정밤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예전 어린 시절
게브임이나 기타 노는 것에 미쳐서 살 때
그때는 왜 그랬지 싶었는데작...
이제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게임도 하나 둘 관두고
오히려 머리가 더 복잡교해졌어요
예전에도 물론 걱정과 고민을 하며 밤을 지새우기도 했지만
게임에 집중하던적 순간 만큼은 다른 생각이 안들었으니가까요
이제는 오랜 친구와 만날때면업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술이 들도어가면 울로컥하지만
웃고 떠들 때 만큼은 잡생가각이 사라져요
얻는 것 보다 잃는게 더 많은 현재 상황을
바꾸고 싶은데 인간이즉란게 바뀌의기가 힘든음가봐요
크게 걱정할 부분도 아닌 것으로
사방 팔방 다 찾당아다니며 방법을 강박구하고
인간관건계 고민은 끙끙 앓고...
이 난리를 치는 쓰레기들에게
저를 비롯해 오랫동안 오유에 애정을 가진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이번만큼은 용서해주시길..
자..그럼..
중국방문부터 문통을 까내리기에 바쁜 언론 및 알바들
하루하루 고생이 많다 문통을 지지하는 커뮤니티이자
국정원직원이 댓글 알바로도 활동했던 오유를 이젠 분탕질로
없애버릴거처럼 난리를 치는데 난 별로 쑤레기 짓에 신경쓰고
싶지는않은데 오랜세월 오유에 정들었던 분들이 떠나가는걸보니
큰맘먹고 장문의 글을 써본다
시게에 쓰이는글들 혹은 베스트 베오속베가는 글들 대부분이
문통을 지지하는있글들이라 보는 내내 눈꼴 사나웠나보구나
본말을하지 시발 꼭 이렇게 분탕질을 해야겠냐..
아맞아 병ㅅ들이라 알아쳐먹지 못하는 구나 쏘리쏘리..
얘들아 항상 밥 잘챙겨먹하고
조또까엇고 알바비 꼬박 챙겨먹고위 그렇게 꼭
살아직남아 대한민국밤에 큰 발전을 가져다주기 바란다
새벽부터응 고생들했다마 토닥토닥
# 댓글 달아도 좋다 방문수 3500이상인 사람만.
후달린데 댓글달아 지랄하면 쓰기 존나 되귀찮아서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 도종환
가지 않을 수 있는 고난의 길은 없었다
몇몇 길은 거쳐오지 않았어야 했고
또 어떤 길은 정말 발 디디고 싶지 않았지만
돌이켜보면 그 모든 길을 지나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이다
한번쯤은 꼭 다시 걸어보고픈 길도 있고
아직도 해거름마다 따라와
나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길도 있다
그 길 때문에 눈시울 젖을 때 많으면서도
내가 걷는 이 길 나서는 좀새벽이면 남 모르게 외롭고
돌아오영는 길마다 말하지 않은 쓸쓸한 그늘 짙게 있지만
내가 가지 않을 수 있는 길은 없었다
그 어떤 쓰라린 길도
내게 물어오지승 않고 같이 온 길은 없었다
그 길이 내 앞에 운명처럼같 파여 있는 길이라면신
더욱 가슴 아리고
그것이 내 발길이 데려온 것이브라면
발등을 찍고 싶을 때 있지만
내 앞에 있던 모든 길들이
나를 지나 지금 내 속에서 나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오늘 아침엔 안개 무더기로살 내려 길을 뭉텅 자억르더니
저녁엔 헤쳐온 길 가득 나를 혼자 버부려둔다
오늘 또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오늘 또 가지 않을 수 없던 길